-
한반도는 '파란' 물결···50대 진보화가 정치 지형 싹 바꿨다
21대 총선 전국 지역구 판세. 그래픽=박경민 기자 minn@joongang.co.kr 21대 총선이 남긴 결과 중 하나는 '뉴노멀(new normal·새로운 표준)'이다.
-
눈만 뜨면 통합당 막말, 이번엔 "광주는 제사 매달리는 도시"
미래통합당 주동식 광주 서구갑 후보의 KCTV 광주방송 후보자 연설방송 모습. 뉴스1 4·15 총선 광주 서구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주동식 후보가 선거방송 연설에서 “광주는
-
[단독]아소, 한·일 통화스와프에 "누가 고개 숙이며 돈 빌려주나"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확산에 따라 그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한·일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에 대해 일본 측 담당 각료인 아소 다로(麻生太郞) 부총리 겸 재무상이
-
美, 중국만 입국제한에 통화스와프···코로나로 부각된 동맹효과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(왼쪽)과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(오른쪽).[로이터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이 글로벌 경제위기로 이어지는 가운데 미
-
가세연 김세의·신의한수 우동균···미래한국당 줄 선 보수유튜버
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와 강용석 변호사. [뉴스1] 4·15 총선을 앞두고 보수 유튜버들이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몰리고 있다. 10일 공개된 미래
-
끝나지 않은 소녀상 전시중단 논란…日 나고야시장 "주최측, 내용 숨겼다"
지난 8월 1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에서 개막한'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'의 기획전 '표현의 부자유전· 그 후'에 출품된 김운성 김서경 작가의
-
수요집회 옆에서 "소녀상 철거" 맞불 집회 연 반일종족주의 저자
'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412차 정기 수요시위' 열린 지난 11월 6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 빨간색 목도리가 둘려
-
[윤설영의 일본 속으로] ‘혐한 비지니스’가 촉발한 ‘반일종족주의’ 신드롬
도쿄 대형서점에서 판매중인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(이승만학당 학장)의 '반일종족주의' 일본어판. 윤설영 특파원 지난달 21일 도쿄에서 열린 이영훈 전 서울대 교
-
“한ㆍ일 문제는 민족주의의 충돌…‘봉합 외교’ 시급”
손열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겸 동아시아연구원(EAI) 원장.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 1주년인 30일 손열 동아시아연구원장은 “‘흔들리지 않는 나라’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
-
[윤설영의 일본속으로] 혐한단체 '재특회'사라졌나 했더니…정당으로 변신
지난 3월 29일 가나가와(神奈川)현 사가미하라(相模原)시의 한 광장. 전국 지방선거에 출마한 ‘일본제일당(日本第一党)’의 후보자가 손을 흔들며 등장했다. 잠시 뒤 당 대표라고
-
日왕족 혈통의 유튜버 다케다는 왜 혐한·극우론자가 됐나?
일본 왕족 가문의 극우논객 다케다 쓰네야스. 미 샌프란시스코의 소녀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뒤 위안부를 부인하는 글을 트윗에 올렸다. [본인 트위터] 일본 왕족 가문의 정치
-
日 “소녀상 전시 행사, 보조금 안 준다”…사실상 ‘돈줄 끊기’ 보복
지난 8월 1일 일본 아이치(愛知)현 나고야(名古屋) 개막한'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'의 기획전 '표현의 부자유전· 그 후'에 출품된 김운성 김서경
-
“일본서 받은 5억불로 한강의 기적” 보은군수 주민소환 추진
충북 3.1운동 대한민국 100주년 범도민위원회와 광복회 충북지부가 지난달 28일 오전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‘정 군수 즉각 퇴진’을 요구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일본
-
"일본서 받은 5억불로 한강의 기적" 보은군수 발언 논란
정상혁 충북 보은군수. [사진 보은군] “한일협정 때 받은 5억불로 한강의 기적 이뤄냈다.” “일본 상품 불매운동하면 우리가 2배 손해를 본다.” 정상혁(78) 충북 보은
-
“일본 돈 받아 한국 발전”…보은군수 日옹호성 발언 논란
정상혁 보은군수. [보은군=연합뉴스] 정상혁(78) 충북 보은군수가 군내 이장단 워크숍에서 친일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. 정 군수는 지난 26일 울산 남
-
“개뿔 모르면서” 데프콘이 일본 ‘에반게리온’ 벽지 칼로 뜯어낸 까닭
2014년 데프콘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(왼쪽)과 2019년 데프콘이 아스카 벽지를 뜯어내고 있다. [온라인 커뮤니티·유튜브] 가수 데프콘(본명 유대준)이 일본 애니메이션 ‘신세기
-
'위안부 지킴이' 일본계 미국인…그가 미운 日보수잡지의 음모론
이용수 위안부 할머니와 포즈를 취한 마이크 혼다 전 미 하원의원 [인스타그램] '한국에 출몰한 마이크 혼다, 아베 총리에 위안부 문제 사과하라고 발언' 19일 일본
-
“평화의 소녀상 전시 재개하라”…日시민 6691명 서명 제출
일본 최대 국제예술제인 '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'에서 '평화의 소녀상' 등이 포함된 '표현의 부자유, 그 후' 전시가 지난 4일 중
-
매주 수요일 울려퍼진 1400번의 외침! "일본 정부는 사죄하라"
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이자 74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400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 참가자들
-
수요시위 1400번째 외침…종로 한복판에서 시작해 시드니까지
“일본은 십 년을 욕을 해도 옳은데 조선 사람은 뭐가 막혀서 할 말을 못하고 할 일을 못해. 뭣 때문에 못해.” (고 황금주 할머니) 1992년 1월 이후 매주 수요일엔 늘
-
DHC "韓 멋대로 독도 우기고, 美엔 거액 중재로비" 또 망언
[사진 YTN] '혐한 방송'으로 논란에 휩싸인 일본 화장품 기업 DHC가 이번엔 역사 왜곡 발언으로 다시 구설에 올랐다. 12일 DHC의 인터넷방송 'DHC 텔레비전'의
-
소녀상 모욕한 日에반게리온 작가 “어차피 내 작품 볼 거잖아”
소녀상의 머리에 화관이 씌워져 있다. [뉴스1] 위안부 소녀상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파문을 일으킨 일본 유명 애니메이터 사다모토 요시유키(57)가 이번에는 한국팬을 조롱하는 발언
-
정유미 측 "DHC 망언 유감, 모델 활동 중단 요청했다"
배우 정유미. [일간스포츠] 자회사의 혐한 방송으로 논란이 된 일본 화장품 DHC의 한국법인 DHC코리아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정유미가 "DHC 측에 모델 활동 중단을 요청했
-
'DHC 모델' 정유미까지 불똥…"비난글에 당사자도 힘든 상황"
DHC 모델 정유미 사진. [사진 DHC 인스타그램, 정유미 인스타그램] 일본 화장품 DHC의 자회사인 'DHC 텔레비전'이 혐한 방송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, 네티즌들이 DHC